초록을 가로지르는 빨강

작은 붉은 깃발들이 이룬 사선이 햇빛을 받은 잎들과 깊은 그늘을 가로지른다. 사진: 루헝.

노란 별이 있는 작은 붉은 깃발들이 햇빛을 받은 푸른 잎 사이에 대각선으로 걸려 있다. 전구들이 같은 선을 따라 이어지고, 화면 아래쪽은 그늘에 잠겨 있다.
사진: 루헝

깃발들은 더 어두운 왼쪽 아래에서 밝은 오른쪽 위로 이어진다. 가까이 있는 붉은 표면에는 노란 별이 보이고, 작은 전구들도 같은 선을 따라 매달려 있다.

그 뒤로 잎들이 빛을 여러 개의 떨어진 조각으로 나눈다. 줄지은 깃발은 흩어진 초록 사이로 시선이 따라갈 하나의 길을 만든다.

전시 안에서 전체 363점 중 346번째 작품

삶 그 자체

간직한 작은 것들

세상을 설명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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