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위의 꽃들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의 꽃 모양들이 유리 지붕 아래로 휘어져 뻗는다.

붉은색과 주황색, 노란색 꽃 모양들이 유리 지붕 아래에 큰 곡선을 이루는 무리로 매달려 있다. 옅은색 지붕 골조가 그 뒤의 푸른 하늘을 가로지른다.
사진: 루헝

꽃들이 느슨하게 가지를 뻗는 곡선을 그리며 화면을 타고 오른다. 붉고 노란 가장자리는 빛을 받고, 뒤의 지붕은 푸른 하늘을 옅은색 직사각형들로 나눈다.

위를 올려다보면 두 구조가 한데 모인다. 지붕은 눈으로 따라갈 직선을 내어주지만, 꽃들은 계속 그 선에서 방향을 틀며 공간을 가로질러 시선을 이끈다.

전시 안에서 전체 363점 중 345번째 작품

삶 그 자체

간직한 작은 것들

세상을 설명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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