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표지판 뒤편

철도 건널목 표지판과 종 뒤로 색색의 유리병이 보인다. Lu Heng의 사진.

‘Rail Road Crossing’이라고 적힌 흰 판들이 어두운 종 아래에서 X자를 이룬다. 뒤편에는 파란색과 초록색 유리병들이 매달려 있다.
사진: Lu Heng

흰 판들이 어두운 종 아래에서 커다란 X자로 교차한다. 뒤편에 여러 요소가 가득한데도 검은 글씨는 쉽게 읽힌다.

이윽고 나뭇가지와 다른 물건들 사이에 매달린 파란색과 초록색 병들이 눈에 들어온다. 보통 건널목으로 주의를 이끄는 표지판이 잠시 멈춰 주위를 둘러보는 자리가 된다.

전시 안에서 전체 363점 중 324번째 작품

삶 그 자체

표지판 앞에서 멈추다

세상을 설명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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